카라멜이 워낙 생크림과 설탕의 압박이 큰데 초콜릿이 들어가서 그런지 그리 달지 않게 느껴지네요!
적당히 달달하면서 코코아맛이 나는 그런 카라멜입니다.
재료는요~
생크림 300g, 다크커버춰 50g, 설탕 250g, 물엿 75g, 코코아가루 15g, 소금 1g
[ 슬픈하품님 레시피 참고했어요 ]
냄비에 생크림과 소금을 담고 불에 올립니다.
그런 다음 바로 설탕, 다크커버춰, 물엿, 코코아가루를 넣어 섞어주세요.
약불에 올려 사진처럼 부르르 끓어오르기 시작하는데요... 주걱으로 계속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잠시라도 저어주지 않으면 안 되니 꼭 저어주세요.
끓는 시간 중간쯔음 되면 부피가 약간 수그러들면서 거품의 크기도 약간 커집니다.
완성될때쯤엔 거품 크기가 더 커지면서 뽁뽁 터지듯 끓어요.
온도가 117도 정도 되었을 때 불에서 바로 내려주시면 됩니다.
온도계가 없으시면 불에 올리는 시간부터해서 약 30분정도 끓여주시면 됩니다.
너무 끓이면 딱딱해질 수 있고 너무 끓이지 않으면 물렁해질 수 있으니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스틀에 종이호일을 깔아주고 끓인 카라멜을 부어줍니다.
단단하게 굳도록 냉장고에서 식혀줍니다.
단단하게 굳으면 원하는 크기로 칼로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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