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로 '기와'를 의미하는 '튀일'은 이름처럼 동그런 곡선이 특징입니다.
아몬드를 넣어 고소하고 오렌지즙과 오렌지 껍질을 더해 산뜻한 식감을 줍니다.
재료는요~
무염버터 50g, 설탕 125g, 달걀흰자 40g, 오렌지 과즙 50g, 오렌지 껍질 1개분,
박력분 40g, 슬라이스 아몬드 63g
작은 냄비에 버터를 넣고 중불에 올린다. 거품이 나면서 색이 살짝 돌기 시작하면 불에서 내린다.
얼름물에 열기를 식힌다.
볼에 설탕과 달걀흰자를 넣는다.
중탕으로 설탕이 거칠거칠하게 바닥에 남아 있지 않을때까지 달군다.
큰 거품이 일지 않도록 천천히 저어 섞는다.
불에서 내리고 거품결을 정돈한다.
오렌지과즙을 넣고, 거품기로 잘 섞어준다.
박력분을 넣고 고무주걱으로 잘 섞는다.
버터를 넣고 고무주걱으로 잘 섞는다.
오렌지 껍질을 넣는다.
얇게 저민 아몬드는 넣는다.
얼음물에 볼을 대고, 고무주걱으로 잘 섞는다. 식혀서 전체적으로 약간 걸쭉해지게 한다.
스푼으로 떠서 오븐 팬 위에 적당한 간격으로 놓는다.
16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5분가량 굽는다.
다 구워졌으면 스패츌러를 이용해 밀대 위에 올린다. 곡선 모양이 잘 잡히도록 가볍게 눌러준다.
밀대에서 벗겨내 식힘망에 올리고 충분히 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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