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자주하는 레몬마들렌 대신 겨울에 먹다 말은 유자청으로 유자마들렌을 만들어 보았어요!
향긋하고 촉촉하니 이것도 좋네요.
재료는요~
달걀 49g, 달걀노른자 5g, 설탕 38g, 유자청 26g, 박력분 38g, 아몬드가루 8g, 옥수수전분 12g,
베이킹파우더 1.6g, 버터 54g, 우유 10g
유자 글라세 - 분당 38g, 유자 쥬스 9g, 물 4g
달걀과 노른자에 설탕과 유자청을 넣어 거품기를 이용해 잘 섞어줍니다.
설탕이 어느 정도 녹을 때까지 잘 섞어줍니다.
체친 박력분, 아몬드가루, 옥수수전분, 베이킹파우더를 한번에 넣고 거품기로 매끄럽게 잘 섞어줍니다.
녹인 버터를 넣어 섞고,
우유를 더해 반죽을 완성합니다.
반죽을 냉장고에서 30분간 휴지시킨 후, 꺼내어 주걱으로 가볍게 풀고 짤주머니에 담습니다.
버터를 칠한 틀에 반죽을 90% 정도 짜 넣고,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10분간 굽습니다.
틀에서 꺼내어 식힙니다.
유자글라세의 모든 재료를 잘 섞어서 글라세를 완성합니다. 식은 마들렌에 유자 글라세를 붓으로 얇게 바릅니다.
170도의 오븐에 1분정도 두었다가 꺼내어 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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